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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임직원, 자율적으로 협동조합 가입”

예보,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임직원, 자율적으로 협동조합 가입”

등록 2018.12.17 09:4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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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과 협동조합 저변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임직원 협동조합 가입을 통한 인식 제고와 저변확대 ▲우수 사회적협동조합 판로확대와 후원 등 성장 지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와 후원 활동 등이다.

이에 따라 예보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다양한 협동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중추 조직인 협동조합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우수 사회적협동조합 발굴을 통해 사업운영비 등 자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예보 임직원은 곧바로 서울 영등포구 ‘꿈 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과일청 만들기 활동을 가졌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자립에 기여하는 효과적 수단”이라며 “예보 임직원부터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나섬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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