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계열사 가운데선 지주사 역할을 하는 ㈜두산이 5명, 핵심 계열사 두산인프라코어가 4명의 상무 승진자를 배출했다. 두산중공업과 두산밥캣은 각각 1명의 상무 승진자가 나왔다.
홍보에서는 그룹 커뮤니케이션실의 배균호 부장이 승진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로 이동해 커뮤니케이션 조직을 담당한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에선 각 사업부별로 신규 임원 승진자를 배출했다”며 “승진자 중에선 40대 젊은 임원도 발탁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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