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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8년 토지행정분야(개별공시지가)업무 ‘최우수기관’ 수상

안성시, 2018년 토지행정분야(개별공시지가)업무 ‘최우수기관’ 수상

등록 2018.12.24 16:47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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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청사진=안성시청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자 ‘2018년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업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안성시(시장 우석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평가내용은 개별공시지가 조사추진성과 우수시책 등 17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1차 서면평가 실시 후 현지확인 점검절차를 거쳐 선발하였다. 이에 안성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에 따라 정확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과 검증,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가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에 기여하였으며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며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참여제를 실시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지가협의를 위해 수회 안성시 담당 감정평가사와 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하였고, 개발부담금 산정 시 담당주무관 및 감정평가사와 합동조사를 실시하면서 내실 있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허근욱 토지민원과장은 “각종 조세부과 및 부담금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업무이므로,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가산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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