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해외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넷마블은 88.56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5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의 패널회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위 점수의 브랜드로는 삼성 갤럭시(95.15점), 삼성 QLED TV(94.95점), 신라면(94.62점), 인천공항(93.78점), LG V40(93.61점) 등이 차지했다.
넷마블은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3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넷마블은 지난 4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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