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보험산업은 강자는 재도약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사라지는 등 기업 경쟁력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현 사장은 이날 4대 추진 과제로 ▲고객과 시장 중심 경영기조 견고화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 ▲견실한 손익구조 구축 ▲신사업 및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판매채널별 차별화 전략과 균형성장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하고, 어떠한 환경 변화도 이겨낼 수 있는 견실한 손익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정도영업과 공정한 경쟁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외된 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과 땀 흘리는 자원봉사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