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 25일까지, 최대 15일간 쉴 수 있어장기근속자 휴식·자기계발 기회 부여 목적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8일부터 ‘리프레시 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 일반영업, 공항서비스직 중 사무부서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자에 한해 과장급은 최대 7일, 차·부장급은 최대 15일간 쉴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휴식, 자기계발 기회를 부여하는 차원으로 리프레쉬 휴가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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