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철 현대제철 영업본부장(전무)은 “자동차 강판 원료가격 인상을 놓고 현대·기아차와 협상 중에 있다”며 “완성차 쪽에서 가격 인하 요구하고 있는데, 우리는 인상 요인 갖고 현대·기아차를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완성차와 현대제철은 2017년 5월 차강판 인상 이후 지난해 시황이 좋았지만 가격은 계속 동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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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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