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8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정유사들이 지난 4분기 높은 가동율을 유지한 영향으로 재고가 상당히 많아 휘발유 가격이 급락했다”면서 “하지만 중국 정부가 휘발유 수출 쿼터를 지난해보다 크게 줄였고, 해외 정유사들의 설비보수로 물량감소가 예상된다. 하반기부터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 기자채널 관련기사 에쓰오일, 지난해 4Q 영업손실 2923억원···적자전환(1보) 2019.01.28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6806억원···전년 比 50.4%↓(2보) 2019.01.28 에쓰오일 “재고관련손실 3900억원, 유가급락·래깅 탓” 2019.01.28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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