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케이뱅크는 전국 모든 은행 ATM을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1월 1일부터 기존의 GS25편의점 및 우리은행은 물론 전국 모든 시중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증권사 등의 ATM 기기에서 이용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전국 약 9만5000여대 CD/ATM에서입금과 출금, 이체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무료 이용 가능하다.
설 연휴를 맞아 모바일슈랑스와 해외송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빠른설계’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한다. (LG건조기 1명/ 발뮤다 더 토스터 2명/ 케이뱅크 그리시계 100명)
또 보장성 보험상품(연금/저축 제외) 가입 후 가입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첫 달 보험료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
첫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4000원) 100% 캐시백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케이뱅크 해외송금 수수료는 송금국가, 송금액 상관 없이 건당 4000원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첫 해외송금 이용 시 발생되는 송금 수수료 100%를 캐시백 제공하며, 캐시백은 송금 발생 익월 15일경에 본인 케이뱅크 계좌로 환급된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 전무는 “케이뱅크는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체제와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상담과 상품 가입 등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며 “비대면 인터넷은행의 강점을 살려 24시간 365일
고객들이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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