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 공개
22일 엔씨소프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 미디어 콘퍼런스 ‘HERO(히어로)’를 개최했다.
엔씨 심승보 전무는 모바일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진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히며 이를 위한 도전 과제로 ▲마스터 서버 ▲무접속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Voice Command, 음성명령) 등을 소개했다. 단 실제 게임에 적용하는 일정은 다음에 공개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니지M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클립스’가 소개됐다. 주요 신규 콘텐츠는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 ▲신규 서버 ‘케레니스’ ▲‘아인사하드의 축복’의 시스템 개편 ▲생존 경쟁 전투 ‘무너지는 섬’ 등이다.
암흑기사는 총사와 투사에 이은 리니지M만의 독자 콘텐츠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 다양한 디버프(약화) 스킬 등이 특징이다. 무너지는 섬은 새로운 전투 콘텐츠로 변화하는 전장에서 전략과 컨트롤로 실력을 겨룬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월 6일 신규 클래스와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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