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는 옥구읍장, 협의회 임원, 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공모사업 성공유치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옥구읍 역사, 옥구향교 등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재정적인 후원과 더불어 잘사는 농촌으로 복원하고자 상호 협력한다는 것으로 김영섭 옥구읍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공모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다움 복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를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와 중앙부처의 심의를 통해 공모에 선정되면 2020년부터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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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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