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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마지막’ 고속도로 곳곳서 정체 시작···서울→부산 5시간

‘휴일 마지막’ 고속도로 곳곳서 정체 시작···서울→부산 5시간

등록 2019.03.03 14:17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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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속도로공사 제공.사진=고속도로공사 제공.

3월 첫 번째 일요일인 오늘(3일) 본격적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3시 20분 기준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 8.3km, 부산방향 2.1km구간 등에서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13.7km, 서울양양고속도로는 5.4km 구간에서 막히고 있다.

같은 시간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1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1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각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19분, 대구 4시간 6분, 대전 2시간 20분, 울산 4시간 35분, 강릉 3시간 40분으로 예상됐다.

도로공사는 서울방향에서 이날 오후 5∼6시께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시∼10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방향 소통은 원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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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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