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의 신규 캠페인 TV광고 온에어박카스만의 화법 살린 공감 에피소드 메시지로 소구
동아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박카스의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신규 TV광고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나를 아끼자’ 캠페인의 뒤를 이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신규 캠페인은 학업, 취업, 승진, 결혼, 육아, 환경 문제 등 개인적, 혹은 사회적으로 풀어야 할 많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당신의 피로임’을 환기시키는 메시지를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인 박카스만의 화법으로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고 영상은 퇴근 무렵 사무실,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힘내라며 박카스 한 병씩을 건네는 팀장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박카스를 건네 받은 지친 표정의 여주인공은 ‘팀장님··· 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는 자막으로 속마음을 전달한다. 이어 “풀려야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대사와 함께 시원하게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냈다.
광고를 기획·제작한 SM C&C 광고사업부문 관계자는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인생의 문제뿐 아니라 갑갑한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요즘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은데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박카스를 통해 피로회복부터 시작해, 무엇이든 지치지 않고 하나하나 잘 풀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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