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50주년 기념···농업인을 위한 5%대 고금리 상품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농가 금융소득 지원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뿐만 아니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하게 되었다.
신상품 가입대상자는「농어가목돈마련저축」보유 고객이며, 가입농업인 모두에게 최대 3.5%p,‘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우대금리 1.0%p를 더하여 최대 4.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김석기 본부장은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하여 출시된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이 ‘농업인 실익’과 사회에 공헌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품 출시와 더불어 `17년 6월‘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출시된「행복이음패키지」예·적금 가입고객 전체에 대해「행복이음패키지 대고객 이벤트」도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행복이음패키지」예·적금 신규가입고객(예금 1천만원이상, 적금 20만원이상 및 자동이체 3개월이상)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 의류건조기, 무선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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