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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41지구 1,043억원 투입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41지구 1,043억원 투입

등록 2019.03.06 09:14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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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무결점 현장 관리, 농업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영농기반 조성

박종만 본부장박종만 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도 농촌용수, 배수개선, 경지재정리사업 등 생산기반정비사업 41지구에 1,0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상습 한해지역에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농촌용수이용 체계재편사업 및 지표수보강개발사업 14지구 501억원을 투입하여 저수지·양수장 등 농업용수 확보 시설을 구축하고,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 지역에는 배수개선사업 20지구 443억원을 투입하여 배수장·배수문 등 침수해 방지시설을 설치 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상반기까지 대구획경지정리사업 7지구 99억원을 투입하여 농업생산성 향상 및 기계화 영농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종만 본부장은 “사업추진시 지역주민과 관련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현장 안전관리·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조사 및 발굴하여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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