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해 1월 체결된 상생협약 이후 가맹점주들과 가맹본사가 추가로 협의해 상생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정기적인 소통 강화를 위한 지역 별 상생협의회 구성 ▲가맹점 손익 보존을 위한 판매사원 인건비 지원(가맹점 전체 연 35억원) 등이다.
가맹점주들이 공급받아야 하는 필수물품 비중도 지난해보다 줄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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