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아이를 낳은지 이제 열흘 지났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박정아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붓기 때문에 달라져 보이는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과 함께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이 낳고 또 변하는 듯.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것 같아.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 된 지 11일 차, 몸무게 +10"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박정아는 예전 인상에 성형설에 휘말린 것. 그러나 소속사의 빠른 해명에 성형설을 일축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지난 8일 득녀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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