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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4·3 보궐선거 투표소 151곳 확정

중앙선관위, 4·3 보궐선거 투표소 151곳 확정

등록 2019.03.24 14:50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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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3 보궐선거 투표소 151곳을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후보자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관위는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작년 6월 지방선거 투표소를 그대로 사용하되 이번 보궐선거가 평일에 실시되는 등의 사유로 7.9%에 해당하는 12곳은 부득이하게 변경했다.

투표소가 바뀐 지역에는 현수막을 게시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투표소 이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은 해당 구·시·군 선관위에 이동 차량과 보조인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치러지는 사전투표 시에도 마찬가지다.

투표소(사전투표소 포함) 위치는 각 가정에 도착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선거 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국회의원 2곳(경남 창원성산, 경남 통영·고성)과 기초의원 3곳(전북 전주시 라선거구, 경북 문경시 나·라선거구)에서 실시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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