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2℃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2℃

  • 광주 3℃

  • 목포 6℃

  • 여수 8℃

  • 대구 4℃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11℃

IT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방한···국회서 블록체인과 미래경제 좌담회 참석

IT 블록체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방한···국회서 블록체인과 미래경제 좌담회 참석

등록 2019.04.03 10:12

수정 2019.04.04 13:16

장가람

  기자

공유

한국블록체인협회·재단법인 여시재 공동주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한국을 찾았다.

3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정무위원장과 블록체인협회·재단법인 여시재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더리움의 아버지’ 비탈릭 부테린과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 이로 인해 변화할 미래 경제의 모습을 논하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비탈릭 부테린과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경제에 미칠 효과를 전망하고 전문가, 기업인들과 국회가 함께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민병두 의원실)(사진-민병두 의원실)

민병두 의원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거래가 자동 체결되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기능은 거래 중개자를 없애면서 신뢰도를 높인 블록체인 기반 거래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강조하며 “오늘 좌담회를 통해 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와 같은 혁신적 전략 및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