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스피스회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의 나아갈 길을 수립한 이번 정기총회에는 박종훈 병원장을 비롯해 이헌정 호스피스회장, 조윤수 간호부장을 비롯한 호스피스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박종훈 병원장은 "호스피스회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사랑실천으로 많은 분들이 삶의 마지막에서 행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시길 기대하며, 호스피스회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호스피스회의 왕성한 활동에 감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헌정 호스피스회장은 "지난해는 자문형호스피스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김영원 자원봉사 코디네이터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일이 있던 한해였다"며 "2019년은 호스피스회가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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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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