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것이 바른미래당의 현실이다. 국민이 보내는 실망과 준엄한 경고를 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 입을 막고 손발을 묶어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국민을 위한 옳은 길을 가겠다”는 글을 올렸다.
당원권 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징계다. 당원권이 1년간 정지되면서 이언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으로부터 공천 받기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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