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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당원권 1년 정지···“옳은 길 가겠다”

이언주, 당원권 1년 정지···“옳은 길 가겠다”

등록 2019.04.05 21:11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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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당원권 1년 정지···“옳은 길 가겠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이언주, 당원권 1년 정지···“옳은 길 가겠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20일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출연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향해 “정말 찌질하다”, “완전히 벽창호다”라는 독설을 퍼부었던 이언주 의원이 당원권 1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이언주 의원은 본인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옳은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것이 바른미래당의 현실이다. 국민이 보내는 실망과 준엄한 경고를 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 입을 막고 손발을 묶어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국민을 위한 옳은 길을 가겠다”는 글을 올렸다.

당원권 정지는 ‘제명’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징계다. 당원권이 1년간 정지되면서 이언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으로부터 공천 받기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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