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측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계열사별로도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나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해 피해 가정의 고장난 가전제품 수리 활동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이동기지국을 설치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투입해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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