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원50플러스센터서 ‘은퇴금융 아카데미’ 개최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올(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은 ‘2019년 부동산 이슈점검과 지역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자산관리와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서대문)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은 뒤 다양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100플랜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2018년 11월 신설된 조직이다.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소비자의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신용인 농협은행 WM연금부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면서 “작년말 신설한 WM자문센터를 활용해 50플러스센터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