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최 위원장은 아시아나 자구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채권단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며 “채권단과 협의할테니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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