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특례보증’와 ‘단독주택 품질보증’ 상품안내 진행
HUG는 이날부터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주거지원 센터’를 개소한다. 필요시 상담원이 직접 재해민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주거지원 센터는 HUG가 피해지원 방안으로 마련한 ‘전세 특례보증’ 및 ‘단독주택 품질보증’ 상품안내와 보증신청 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주택도시기금 ‘재해주택복구자금’(한도 최대 6,000만원, 기간 20년, 이자율 연 1.5%) 융자상품도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주거안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써 산불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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