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강화 및 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목적
이에 따라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4.72%로 0.19% 확대됐다. 다이중치우는 지난 9일에도 10만주의 장내 매수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권을 강화하고 책임경영에 대한 각오를 표명하고자 최대주주의 장내 매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대주주의 적극적인 지분 확대를 비롯한 다각적인 전략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신소재 최대주주 다이중치우는 회사의 전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였던 다이자룽의 장녀다. 또한 크리스탈신소재의 자회사인 장인유쟈주광운모유한공사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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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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