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 이유 등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이영아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바쁜 스케줄 등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영아 강은탁 커플이 올해 초 다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영아는 2003년 연예계에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설해'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강은탁은 연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후 드라마 '압구정 백야',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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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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