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 전략회의는 농협금융의 자산운용 부문 회의체다. 매분기 농협금융그룹과 중앙회 상호금융의 자산운용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운용 성과를 분석하며 자본시장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선 1분기 자산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해외채권의 통화다변화 전략과 관련해 투자현황, 투자여건, 투자위험 등을 논의했다. 계열사별 1분기 주요 성과와 2분기 추진계획에 대한 정보공유도 이뤄졌다.
전략회의 의장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은 “계열사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인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국면에서 여전히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문제가 예의주시하며 운용에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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