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희망플러스! 맞춤형건강관리’는 의료접근성 또는 자가 건강관리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게 건강검진과 운동교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사업을 통해 신체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학생과 장애인들에게 주 1회 놀이를 접목한 맞춤형 자세교정 운동교실을 운영하면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집단감염 예방과 더불어 대상자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김경자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 최소화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라며 “앞으로 보건소는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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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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