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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어버이날’ 맞아 인사말 문구 관심↑···가장 감동적인 글귀는?

오늘(8일) ‘어버이날’ 맞아 인사말 문구 관심↑···가장 감동적인 글귀는?

등록 2019.05.08 08:1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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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어버이날’ 맞아 인사말 문구 관심↑···가장 감동적인 글귀는? / 사진=포털 네이버오늘(8일) ‘어버이날’ 맞아 인사말 문구 관심↑···가장 감동적인 글귀는? / 사진=포털 네이버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인사말 문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8일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이날 부모님께 감사카드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10개의 어버이날 인사말 문구를 선정했다.

네이버가 뽑은 10개의 문구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딸이라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아들이라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아들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등이다.

한편, 어버이날은 미국 ‘어머니날’에서 유래했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은 ‘어머니날’ 또는 ‘마더링 선데이’ 등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56년부터 기념한 ‘어머니날’이 확대돼 1973년부터 ‘어버이날’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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