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소득작물 도입,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논 타작물재배면적 확대 등 총력 경주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 소득작물 도입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논 타작물재배면적 확대 등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관간 협업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을 기필코 달성 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광주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견학하고 지역 내 로컬푸드 시장 형성을 위해 사업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 했으며, 최근 출하되고 있는 황금 수박과 애플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소비자의 구매 욕구에 맞는 농산물 생산이 농가소득 증대와 직결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업인분과 함께 지혜를 모으고 범농협 조직의 역량을 집결해 농가소득 5천만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통계청발표에 따르면 2018년 농가소득은 4,207만원으로 2017년 대비 383만원(10.0%)증가하여 2017년 대비 747만원(20.7%) 증가하며 통계집계 이래 최초로 4천만원을 넘어섰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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