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이날 오전 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주총을 열 예정이었
으나 노조의 주총장 봉쇄로 주주들의 진입이 무산되자 장소를 긴급 변경했다.
사측은 이날 아침까지 주총 장소 변경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나, 주총장을 노조가 봉쇄한 만큼 물적분할 의결을 위해선 장소 변경이 불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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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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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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