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농장과 하랑농장은 ‘농업금융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준비한 농장이다. 농협은행은 농업경영체의 경영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계량적으로 분석·평가해 개선책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최적의 자금을 연계지원함으로써 성장을 돕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농가의 경영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인 중심의 대출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현장의견 청취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정용석 농협은행 부행장은 “전문컨설턴트를 확충하는 한편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팅 실무교육을 실시해 더 많은 농업인에게 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