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사 등 8,500여명 초청···학생들의 꿈과 희망 응원
이 날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희망교실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사제 동행 야구장 가는 날’ 행사로 NH농협은행 광주본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경기 시작 전 선생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온 학생들에게 관람권과 응원봉을 무료로 나눠주고, 사제간·친구들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즉석사진을 촬영해주는 등 참석한 광주 교육가족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시구·시타는 장휘국 교육감의 응원을 받으며 학생과 교사가 실시했고, 애국가 합창은 선생님의 지휘에 맞춰 초등학생들이 열창하였으며, 경기 중반에는 송원여상 학생들이 멋진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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