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농협은행 비대면계좌 개설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계좌 개설 서비스는 이달 21일부터 제공된다.
‘지역상품권 착’은 한국조폐공사가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서비스다. 지역상품권의 구매, 결제, 선물하기 등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경기도 시흥과 성남시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 개설부터 지역상품권의 구매, 결제 등을 간편하게 이용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와 지역상품권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