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저치앙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ABL 영업현장 로드쇼’ 서울권 행사에 참석해 “FC채널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의 근간이 되는 영업채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영업현장 로드쇼는 최고경영자(CEO)와 영업 담당임원들이 전국의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FC들을 격려하고 회사의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FC들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유지율과 정착률을 기록했다”며 “전자청약률이 90%를 웃도는 등 디지털 부문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ABL생명은 여러 면에서 안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