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한 ABL생명 임직원과 영업관리자, FC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충청지역단 흥덕지점 팀매니저 고은정씨가 2년 연속 세일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씨는 “고객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당당한 자세로 고객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3년 연속 세일즈부문 대상을 수상한 FC에게 수여하는 명예대상은 서부지역단 강남지점 FC명예이사 곽장춘씨가 받았다.
시예저치앙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준 FC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으로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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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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