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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김재욱, 두번째 열애설에 양측 부인···“김재욱 손 아냐”

이엘-김재욱, 두번째 열애설에 양측 부인···“김재욱 손 아냐”

등록 2019.06.28 10:53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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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김재욱, 두번째 열애설에 양측 부인···“김재욱 손 아냐” / 사진=이엘 sns이엘-김재욱, 두번째 열애설에 양측 부인···“김재욱 손 아냐” / 사진=이엘 sns

배우 이엘과 김재욱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김재욱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8일 “이엘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 속 손은 김재욱의 손이 아니다. 김재욱 손에는 사진과 같은 점이 없다”고 밝혔다.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역시 “김재욱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엘과 김재욱이 커플링을 맞춘것 아니냐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엘의 손 사진과 함께 한 남성의 손 사진도 같이 게재됐다. 해당 주얼리 업체는 여성의 손에 이엘의 계정을 태그해 이엘임을 밝혔다. 이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해당 주얼리 숍을 방문해 커플링을 맞춘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지만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재빨리 대응했다.

한편, 이엘은 지난 해 5월 대기실에서 자고 있는 김재욱의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이엘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엽기 사진이라고 생각해서 재미로 올렸다가 내렸다. 김재욱 씨에게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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