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자문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신규 상품과 서비스의 출시 전 테스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개선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은행 측은 우수 제안에 대해선 포상하기로 했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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