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C 4전은 선수부 13명, 성인부 5명, 주니어 4명, 초등부 2명 등 4개 클래스에 24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한다.
시즌 전반 3경기를 마친 현재 클래스별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살펴보면, 선수부에서는 개막 3연승 주인공 이창욱(정인레이싱)이 96점을 획득, 3경기 연속 2위를 차지하며 81점을 획득한 신우진(팀맥스)을 15점 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성인부에서는 김태은(스피드파크)이 75점을 획득해 종합 1위다.
주니어에서는 장준호(피노카트)가 80점을 획득해 종합 1위다. 3경기 연속 2위를 차지한 이규호(피노카트)는 67점을 획득해 13점 차이로 대회에 출전한다.
초등부에서는 이관우(피노카트)가 52점 획득, 51점 획득한 송하림(피노카트)을 1점 차이다.
한편, ‘2019 KARA 카트 챔피언십’은 준피티드레이싱, OKF, 로제타스톤, 킥스레이싱, 알파인스타즈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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