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과 윙윙은 카페 오픈에 이어 생분해성 종이패키지를 사용한 친환경 운동, 임직원·지역주민이 동참하는 문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카페 수익의 일부로 지역 내 청년·지역 예술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기획재정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협동조합 창업지원 사업’에 공식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창업협력기관으로서 인큐베이팅을 지원해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조직을 위해 마더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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