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오후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의용 실장과 서훈 원장의 교체설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청와대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북한 목선 경계 실패와 일본과의 경제 마찰 등의 책임을 물어 정의용 실장과 서훈 원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관련 각료들이 모두 교체되는 방향으로 인사가 정리됐다’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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