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출시한 요플레 토핑은 11개월 간 15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쉽게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 출시 전 300억원에서 600억원 규모로 2배 가량 늘었다.
빙그레는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요플레 토핑 라인업 확대와 영상광고를 방영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프레첼&초코청크’로 달콤하고 짭짤한 프랄린 프레첼에 풍부한 맛을 더해 줄 밀크초콜릿이 조화를 이룬다.
배우 이세영을 3년 연속 모델로 해 요플레와 요플레 토핑의 영상광고도 선보인다. 요플레 광고에서는 이세영이 직접 CM송을 불러 발랄함을 더했다. 요플레 토핑 광고는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을 잘 표현하면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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