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밀은 용기 안에 6가지 통곡물 등의 분말을 담았다. 귀리, 바나나, 고구마, 견과 등 4종으로 내놨다. 현미, 보리, 귀리, 콩, 조, 수수 등의 6가지 통곡물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분 등의 필수 영양소를 한 끼 식사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그래놀라와 현미칩 등도 추가했다. 가격은 모두 2980원.
CJ제일제당은 밸런스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28일 양일간 한강에서 열리는 밤샘걷기 프로그램인 ‘한강나이트워크 42K’에 스폰서로 참석한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소비층인 2040 여성에게 밸런스밀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스트레칭 전문 유튜버인 강하나씨도 참여해 ‘밸런스밀’ 브랜드 클래스를 운영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밸런스밀’은 제품 출시 전 소비자 조사 당시 맛품질 부분에서 높은 평점을 얻은 제품”이라며 “경쟁사 대비 우수한 맛품질과 영양성분 등을 앞세워 급성장하는 간편 대용식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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