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베이컨 포테이토’, ‘크레이지 핫치킨’, ‘허니베이컨체다’ 등 3종이다. 반 사이즈 형태로, 외식/배달 피자시장에서 하프앤하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했다.
CJ제일제당은 냉동식품 연구개발(R&D)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자 전문점에서 즐기던 메뉴를 구현했다. ‘베이컨 포테이토’는 크게 썰은 웨지 감자에 부드럽고 고소한 허니 마요소스를 더했다. ‘크레이지 핫치킨’은 매운 핫소스로 만든 치킨과 달콤한 파인애플을 함께 넣고, 마늘향이 나는 화이트 크림인 갈릭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였다. ‘허니베이컨체다’는 베이컨을 썰지 않고 한 줄 통째로 올린 후 달콤한 허니소스와 파슬리를 더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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