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부위원장은 “2018년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재단 설립 근거와 예산 심의를 10명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논의해 출범한 성동종합재가센터 개소식에 와 있는 오늘 이 시간이 마치 자식의 걸음마를 보듯이 뿌듯하고 대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종합재가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이용자에게는 좋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근로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복지생태계의 수준을 높이는 선순환을 도모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돌봄 수혜자와 제공자가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고 약속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