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선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운용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2014년 ‘농협금융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TF’ 운영을 통해 자산운용 체계를 구축한 이후 자산운용 규모가 44조원으로 증가하는 등 성장을 이어왔다. 향후에도 그룹 자산운용 협업체계 개선, 자산배분 프로세스 강화, 운용인력 육성·관리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손병환 상무는 “디지털화 등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자산운용 부문의 중요성은 여전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산운용 체계를 개선해 농협금융의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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