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의 저자 중 국내에서는 강 교수가 유일하다. 75개의 챕터, 총 1,364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신장학 교과서는 2019년 8월 27일 정식 출간 예정이다. 2016년 첫 번째 판이 출간 후 국제적인 호평을 얻어 이번에 두 번째 판을 출간하게 됐다.
강덕희 교수는 Chronic Kidney Disease 이외에도 Schrier’s ‘Textbook of Kidney and Urinary Track’, ‘Oxford Textbook of Clinical Nephrology’와 ‘Core Concept in Parenchymal Kidney Disease’ 등 다수의 영문 신장학 교과서를 공동 집필한 바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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