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됐다"고 해명했다.
우주안은 끝으로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 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우주안은 지난달 31일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캐그와 함께 강타와 뽀뽀하는 영상을 올렸다 삭제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번졌고 강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이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공교롭게도 강타는 같은 날 오후 정유미와의 열애설까지 추가로 불거졌다. 하지만 강타와 정유미 양측 모두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강타와 우주안의 재결합설이 불거졌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강타와 우주안의 재결합설에 대해 "(몇년 전 끝난 인연)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우주안 입장 전문이다.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 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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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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