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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카페 베이커리’ 2종 선봬

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카페 베이커리’ 2종 선봬

등록 2019.08.05 08:23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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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워홈 제공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은 디저트 간편식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 허니버터브레드’, ‘에어 크로크무슈’ 등 2종이다. 에어 허니버터브레드는 칼집을 낸 통식빵에 꿀과 버터를 발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해동없이 포장지를 제거하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2~15분 조리하면 된다.

에어 크로크무슈는 식빵 사이에 햄과치즈,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등을 올려 바삭하게 구워낸 프랑스식 샌드위치다. 실온에서 한 시간 해동 후 포장지를 제거한 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7~9분조리하면 된다.

두 제품 모두 1~2인분 개별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다. 냉동제품으로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하며,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경우 오븐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전용 베이커리 2종은 카페 인기 메뉴를 그대로 재현해 집에서도 개인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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